LIFE 뜻밖의 순간 취향의 발견, 아나브린 오픈 1주년을 앞둔 부산의 그로서리. 남포동 국제시장 안 골목에 있는 아나브린은 ‘여기에? 이런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다. 부산의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느껴지는 남포동에서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LIFE 친근한 동네 이웃, 모남희 대구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있다. 납작만두를 먹고, 매운갈비찜도 먹었다면 모남희를 들러볼 것. 언뜻 동네 상점 같은데, 들어서는 순간 색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모남희의 매력, 대구 버킷 리스트에 등록!
LIFE 특별한 선물, 퍼햅스투데이 2022년 3월에 오픈한 퍼햅스투데이. 우리 가족이 먹고, 사용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과 안전한 제품을 판매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깨닫는 작은 감사함이 모여 특별함이 된다는 생각으로 ‘어쩌면, 오늘’이라는 뜻으로 퍼햅스투데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LIFE 자연의 건강함을 꿈꾸는, 리스토어 을지로, 성수동, 다시 압구정 로데오까지 서울은 매일, 매시간 바뀌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힙하게 변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지 마치 경쟁을 하는 것처럼. 복잡하고 무엇이든 빠른 서울에서 여전한 동네가 있다면 바로 서촌이다. 자본에 잠식될 뻔한 위기를 금방 극복하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서촌에, 서촌과 비슷한 결을 가진 리스토어가 오픈했다.
LIFE 광장시장의 자랑, 365일장 서울의 중심 광장시장에 조금은 이질적인, 그런데 묘하게 어울리는 공간이 생겼다. 광장시장에서 나고 자라 할머니, 어머니에 이어 광장시장을 지키고 있는 ‘321플랫폼’의 추상미 대표가 만든 365일장이 그것이다.
LIFE 5개의 중정을 품은 집 부모와 딸 둘, 아들 하나가 함께 사는 5인 가족의 집.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개의 중정을 품은 중정 부자 주택이다. 중정은 가족의 화목한 시간을 책임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LIFE 식물과 함께하는 집 부부와 초등학생 두 아들, 반려견이 함께 살고 있다. 스튜디오와 오피스의 역할을 같이 하는 주거 공간으로, 어떤 식물을 배치해도 잘 어울리는 하얀 캔버스 같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