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르 라보 상탈 33 리퀴드 밤 잔향이 오래가며, 롤온 타입의 제품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향을 즐길 수 있다. 9ml 13만9천원
2 이미스 코듀로이 에코백 여행지에서 보조 가방으로 제격. 캐리어에서 부피를 적게 차지할 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색감이라 어디든 잘 어울린다. 6만9천원
3 라피스센시블레 나노 13 자외선 차단은 물론 13g 초경량으로 오래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없다. 가벼운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추천. 25만8천원
4 파파레서피 블레미쉬 효소파우더 클렌저 쌀가루, 파파인 효소, PHA 등의 성분으로 세안과 스크럽을 한 번에 해결한다. 가루 타입이라 가벼운 건 물론 순한 각질 케어로 여행 시 필수템으로 챙겨 다닌다. 50g 1만8천원
5 이퀄리브 오 브리에 패드 세안 후에는 토너 패드를 얼굴 곳곳에 붙여 팩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순한 저자극 패드가 햇볕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60매 2만9천8백원
6 코스트코 솔리몬 스퀴즈드 레몬주스 아침에 미지근한 물에 레몬즙을 타서 마시는 걸 루틴으로 지키는 편. 스페인산 레몬을 그대로 착즙한 진한 레몬 맛이 특징이다. 1L×2병 9천9백원
7 퓨어썸 여행용 미니 샤워기 작은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동남아 여행의 필수템으로 꼽힌다. 샤워기 헤드 자체를 교체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만1천9백원
8 스너글 섬유 탈취제 허거블 선샤인 포근하고 편안한 향이 캐리어 속에 있던 옷의 냄새 제거를 도와준다. 150ml 5천7백원
TRAVEL TYPE
승무원 생활을 오래 했었고 혼자일 때는 늘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편이었다. 하지만 가족이 생기고 아이가 생긴 후에는 어느 정도 계획이 필요하게 됐다. 지금 여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건 휴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고, 리조트와 바다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그곳에서 충분히 쉬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BEAUTY TIP
여행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건 그 여행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다. 그래서 데일리 루틴을 여행지에서도 지키며 이너 뷰티에 신경을 많이 쓴다. 휴대용 포트를 써서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에 레몬즙을 넣어 마시고, 비타민 C와 콜라겐 영양제를 챙겨 먹는다. 세안 후에는 토너 패드를 얼굴 곳곳에 붙이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10분 정도 시간을 보낸 다음 스킨케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