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처음이라 더 특별한, 그들의 First Christmas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렘과 기대감을 줍니다. 그래서일까요? 그 처음의 순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의미 있는 계획들을 세우곤 하죠.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와 첫아이가 태어난 가족,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2013년 크리스마스’는 그래서 좀 더 특별한가봅니다. 남들보다 일찍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이들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 풍경과 그 안에 스며든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LIFESTYLE HOME-MADE TEA 영하의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차 한 잔. 정성 가득 담긴 홈메이드 티를 선물 받는다면 꽁꽁 언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질 터. 요리하는 여자들의 콧대 높은 홈메이드 티 선물법.
LIFESTYLE 인천의 ‘화끈한’ 맛 ‘한국 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인천 차이나타운. 1883년 개항 이후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면서 조성된 이 마을엔 만두와 월병, 짜장면, 양꼬치구이 등 중국식 먹거리가 풍성하다. 맛돌뱅이 박범수씨가 고민 없이 추천한 ‘진짜’ 중국집은 바로 여기!
LIFESTYLE 일본 규슈 가고시마 ‘가고 싶은 가고시마’라는 홍보 문구를 봤을 때만 해도 단순한 언어유희 정도로 생각했다. 위대한 자연과 그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박한 정서가 깃든 가고시마의 속살을 접한 후에야 그 말이 순도 100%의 진심으로 다가왔다. 일본 규슈의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도시, 코발트빛 태평양이 오히려 잔잔하게 느껴지는 그곳, 가고시마의 무한 매력.
LIFESTYLE 뇌 질환(치매) 전문 용인 효자병원 한일우 원장 인터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이 늘고 있다. 평생 치매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온 한일우 원장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다. ‘모든 환자와 가족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 치매 환자와 가족의 일상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그의 제안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LIFESTYLE 캠핑의 품격 요즘은 캠핑용품의 제품력이 뛰어나 기본적인 장비만 챙겨 가도 얼어 죽지는 않는다. 아쉬운 점은 따뜻하고 여유롭게 힐링 여행을 즐기기는 힘들다는 것. 그래서 한겨울에도 텐트를 치는 캠핑 마니아들에게 물었다. 겨울 캠핑의 격을 높이기 위해 꼭 챙기는 최종 병기 6.
LIFESTYLE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박사의 장수 건강법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장수 시대, 모든 이들의 궁금증이다. 북한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김일성 만수무강 장수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했던 김소연 박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만수무강 비법을 전했다.
LIFESTYLE 아름다운 습관, 나눔 기부 연말이면 거리 곳곳에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빨간 열매 브로치와 크리스마스실을 사는 등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 진정한 나눔이란 ‘주는 것’이 아닌 ‘함께 행복한 것’이 아닐까?
LIFESTYLE 주부도 도전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핫 리스트 삼성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해 그동안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여성들과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장년층의 고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LIFESTYLE 당신도 ‘응사앓이’ 중이십니까 이토록 ‘완벽한’ 국내 드라마를 본 적이 없다. 향수만 자극하는 게 아니다. 캐릭터부터 감동, 웃음, 러브 라인까지 완벽하다. 이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방송됐다면, 지금의 ‘김탄’은 없다.
LIFESTYLE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성접대 피해 여성의 고백 지난 3월 온 나라를 경악하게 했던 고위층 성접대 의혹의 장본인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해 검찰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려 파문이 일고 있다.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사건인 만큼 이번 무혐의 판단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거세다. 피해 여성은 법원에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합당한지 판단하는 재정 신청을 내겠다고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 신문고에 “한을 풀어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이번 파문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LIFESTYLE 계모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8세 여아 생모 통곡 인터뷰 초당학교 2학년 여아가 계모의 폭행에 의해 사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달려온 생모 심씨는 딸의 영정 사진을 안고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