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목욕, 新풍속도 새해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엄마 손에 이끌려 방문했던 목욕탕. 악쓰며 때를 밀린 뒤 말쑥해진 모습으로 빨대 꽂아 음료수를 마시며 느끼던 개운함이란. 한 해를 시작할 때마다 목욕탕이라는 키워드는 그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새해를 맞아 목욕재계하며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정리한 새로운 목욕 문화.
LIFESTYLE 전문가 4인이 추천하는 올해의 건강 식재료 2015년 새해를 맞아 <우먼센스>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4인의 전문가가 모였다.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식탁에 올리기만 해도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특급 식재료 4가지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 레서피를 공개한다.
LIFESTYLE JAZZ 읽어주는 여자 릴 컬쳐 앤 소사이어티의 노혜원 대표는 시각장애인이다. 그녀의 왼쪽 눈은 아예 시각을 잃었고, 오른쪽 눈으로만 빛과 어둠 정도를 감지한다. 하지만 그녀는 말한다. 볼 수 없기에 더 잘 느낄 수 있는 것이 세상에는 분명 존재한다고. 그녀의 확신은 사랑, 그리고 음악이다.
LIFESTYLE 사귐이 있는 '밥정(情)' 음식은 사람 간의 관계를 끈끈하게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함께 식사하는 동안 음식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를 경험하며 쌓이는 정서적 행복감에 더욱 배가 부르니 말이다. 김미경의 인생식당 마지막 회는 밥 한 끼만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손님 초대 메뉴로 마침표를 찍는다.
LIFESTYLE 부부 생활 비정상회담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다국적 유부남들이 모였다. 한국이 좋고, 한국인 아내가 좋아 무작정 한국살이를 시작한 다섯 남자. 문화는 달라도 사랑만은 충만한 외국인 아빠 5명의 부부 생활 비정상회담.
LIFESTYLE 여행지에서 만난 쿠킹 클래스 요즘 여행 좀 다닌다는 여자들의 해외여행 일정표에는 ‘쿠킹 클래스’가 빠지지 않는다. 셰프와 함께 시장을 돌아보고 외국인들과 어울려 5~6가지 요리를 만드는 과정이 기본 코스. 영어를 못 해도 눈치껏 손을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요리가 한 상 차려진다니 도전해볼 만하다.
LIFESTYLE 뿌리째 굴러 들어온 당신 남아메리카, 미얀마, 중국, 유럽… 각지에서 온 투박한 채소들이 우리 땅에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못생겼지만 친근한 맛이 나는 땅속 먹거리를 소개한다.
LIFESTYLE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한 자녀 경제 교육 어린이 경제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 교육은 눈높이가 아니라 가슴 높이로 해야 한다고 한 전문가는 말한다. 돈이나 경제에 관한 개념이나 내용을 아이가 스스로 이해하고 터득할 수 있도록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어떤 교육이든 정답이 없듯, 경제 교육 역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LIFESTYLE '술맛'아는 당신을 위한, 속풀이 해장국 “당신들이 술맛을 알아?” 드라마 <미생>의 오 과장은 오늘도 그렇게 ‘이유 있는 술’을 마신다. 모임 많고 접대 많고, 취하지 않을 수 없는 연말, 왜 마시느냐는 중요치 않다. 어떻게 푸느냐가 문제.
LIFESTYLE ‘모임 좀 한다’는 사람들의 연말 파티 풍경 함께 모이는 사람들에 따라 파티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직장 사람들과 만나는 격식 있는 파티인지, 부부 동반으로 오붓하게 보내는 모임인지, 친한 엄마들끼리 모여 편하게 즐기는 파티인지에 따라 준비할 것도, 즐기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다. 실제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의 연말 풍경 속에서 그 아이디어를 얻자.
LIFESTYLE 보는 것만으로 유쾌한 데커레이션 계절이 변할 때마다 그 시즌에 맞는 패브릭이나 오브제 등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바꾸듯,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출할 때도 데커레이션의 존재감은 대단하다. 누구나 쉽게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LIFESTYLE ‘흥(興)’ 돋우는 드링크 타임 ‘부어라, 마셔라’ 하는 파티가 아닌, 술보다 분위기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한 술상을 준비했다. 보기만 해도 ‘므흣’해지는 예쁜 패키지의 술 리스트와 시판 재료로 기분 내는 안주 스타일링 레시피.
LIFESTYLE 레스토랑 못지않다! 풀코스 손님 초대상 손님 초대 해놓고 매일 먹는 음식을 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요리책 보면서 낯선 레서피를 따라 하자니 자신이 없다. 그럴 땐 자신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상차림 콘셉트를 정하면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