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로콜리와 새우는 손질한 뒤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물기가 빠지면 브로콜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자르고, 새우는 반 저민다. /

2 오븐팬에 종이 유산지를 깔고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자른 뒤, 슈거파우더를 뿌려 140℃ 오븐에서 1시간가량 말리거나 시판 제품을 구입해 올리브유에 담가둔다.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 저미고 베이컨과 피망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3 벨비타치즈는 비닐봉지를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칼등으로 9등분한 다음 비닐을 벗겨 준비한다. /

4 감자를 0.3cm 두께로 얇게 썬 뒤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살캉거릴 정도로 삶은 다음 종이타월에 얹어 물기를 닦아 보슬보슬하게 준비한다. /

5 녹인 버터와 밀가루를 섞어 잠깐 볶은 다음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섞다가 생크림을 넣어 걸쭉하게 크림소스를 만든다. /

6 크림소스에 벨비타치즈와 다진 양파, 명란젓을 넣어 살짝 끓인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

7 그릇에 감자를 깔고 크림소스를 올린 뒤, 벨비타치즈, 새우, 브로콜리, 양송이버섯, 베이컨, 말린 토마토, 피망 등 준비한 토핑 재료를 순서대로 올린다. /

8 진한 맛을 위해 벨비타치즈를 한 번 더 올린 뒤 모차렐라치즈를 올리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2분간 구운 다음 떠먹을 수 있도록 포크와 함께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