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초콜릿 말고 밸런타인데이 선물 개그 프로그램에서 “니들은 명품 백, 우리는 십자수냐?”라며 남녀의 선물 차이에 대해 뼈 있는 일침을 던진 적이 있다. 올 밸런타인데이엔 초콜릿 말고 좀 더 특별한 선물을 건네보자.
LIFESTYLE 4년전 둘째 떠나 보내고 셋째 돌잔치 맞은 이광기, 친구들과 희망을 전하다 배우 이광기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자선 콘서트를 열었다. 정애리, 이성미, 부활, 박상민, 김영호, 아이비, 바다 등 그의 절친들도 함께했다. 어렵게 얻은 아들 준서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해 더욱 뜻깊었던 이날의 현장.
LIFESTYLE 계절 독감 이겨내는 생활 습관&면역력 높이는 음식 미국 전역에서 1백여 명이 사망한 ‘살인 독감’이 급속히 퍼지며 또다시 신종플루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 17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무서운 전염력을 지닌 계절 독감. 그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LIFESTYLE 유치원 다 떨어졌다면 엄마 품 교육 올해 유치원 입학이 공개 추첨제로 바뀌면서 온 가족이 동원되는 ‘유치원 대란’이 일어났다. 평균 1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결국 100순위쯤 되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엄마들은 입학을 내년으로 미룰 수밖에 없다. 교육기관 대신 선택한 1년간의 엄마표 유치원, 어떤 커리큘럼으로 짤까?
LIFESTYLE 연재를 마치며… 지웅이, 하은이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뜻하지 않게 학교에 가지 못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웬만하면 결석은 막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스케줄상 학교에 양해를 구하고 가지 못하는 날이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아직은 시험 보는 과목이 많지 않아 다행히 시험 성적은 곧잘 나오는 편입니다. 얼마 전에도 지웅이의 기말고사 성적이 나왔습니다. 국어와 수학에서 한 문제씩 틀렸더라고요.
LIFESTYLE 톡톡 숨쉬는, 맛있는 김치 A to Z 밥심으로 사는 한국 사람에게 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김치. 철마다 제철 재료로 김치를 담가 먹는 사람, 시판 김치를 사 먹는 사람 모두가 원하는 바는 ‘맛있는 김치’를 먹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귀한 재료로 담근 비싼 김치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허사. 유산균이 톡톡 살아 있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LIFESTYLE 재일교포 노승정 사장 성공 노트 생계를 위해 도일했던 재일동포 2세.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나 대학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자동차 수리공, 세탁업소 종업원을 거쳐 1백20개의 직영점을 거느린 모발 클리닉 ‘리브21’을 키워낸 입지전적인 사업가 노승정. 그는 지금도 아침 6시에 출근해 화장실 청소를 직접 할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그의 파란만장 성공기.
LIFESTYLE ‘아줌마 기자’ 유인경의 중년 예찬 ‘50대가 진정한 주인공이다’ “50대는 노화의 공포에 스스로를 가둘 때가 아니라 진정한 나이 듦의 황홀함과 아름다움을 즐길 때”라며 50대 예찬론을 펼치는 유인경씨. 폐경기와 갱년기를 겪은 한 여성으로서, 50대가 넘어야만 깨닫고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모자라는 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나이, 유쾌한 중년을 위한 지침서.
LIFESTYLE 미시들의 수다방, 우리 동네 브런치 카페 여자들에게 ‘브런치’는 단순한 끼니를 일컫는 말이 아니다. 수다와 정보 공유, 나른한 한낮을 즐기는 여유를 의미한다. 요즘 아줌마들이 ‘브런치’에 푹 빠졌다. 고급스러운 문화와 편안하게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LIFESTYLE 중복 가입된 보험, 하나로 줄여라! 재테크 불경기 ‘보험 다이어트’ 하기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 양날의 칼과 같은 것이 보험이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한 것 같은데, 눈에 보이는 상품도 아니다. ‘언젠가 돌려받는다’고는 하지만, 막상 한 달에 수십만원씩 빠져나가는 돈이 도대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는 것이 보험이다. 갖가지 빚에 허덕이는 ‘푸어’ 시대에, ‘보험료 다이어트’는 더욱 절실하다.
LIFESTYLE 가습과 공기 정화를 동시에, 에어워셔가 뜬다 집 안은 날로 건조해지는데 청소하기 까다롭고 축축한 가습기 사용은 꺼려진다면 에어워셔가 답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입자를 분사하여 뽀송하게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고, 스스로 항균과 탈취 기능을 발휘하니 살균제 없이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누릴 수 있다.
LIFESTYLE 고려대 생명공학부 이철구 교수 주장 “가장 유력한 수명 연장 방법은 소식”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의 욕망은 수천 년 인류의 역사와 맞닿아 있다. 과연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까?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젊어지는 방법’은 얼마나 효과가 있는 것일까? 이철구 교수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LIFESTYLE 새해 버킷 리스트, 딸과 목욕탕 트기 1995년 5월이 며칠 남지 않은 어느 날. 몇 날 며칠을 고민 끝에 나는 마침내 중대한 결정을 했다. ‘그래, 가는 거야. 한번 부딪쳐보는 거야.’ 돌을 앞둔 서인이와 대중목욕탕에 가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