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로봇다리 수영왕’ 세진이 어머니 양정숙,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3가지 인생 메시지 세상에 나올 때부터 한쪽 팔과 두 다리가 불안정한 ‘선천성 무형성 장애’를 갖고 태어난 세진이. 방송을 통해 ‘로봇다리’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그가 이번 입시에서 성균관대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세상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세진이와 어머니 양정숙씨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LIFESTYLE 전국 ‘착한 식당’ 리스트 21 채널A의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 나온 착한 식당이 연일 화제다. 지금까지 이영돈 PD가 찾아낸 착한 식당은 모두 21곳.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양심적으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착한 식당으로 선정했다.얼마나 착한 식당이기에 TV에 나왔는지, 이 중 10곳을 직접 찾아가봤다.
LIFESTYLE 딸이 돌아왔다 안정희(가명)씨는 10년을 한숨 속에서 살았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어느 날 사라진 것이다. 당시 딸은 대입 수험생이었다. 일요일 아침, 안정희씨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웬 남자가 초인종을 눌러 딸을 찾았다.
LIFESTYLE 세 번의 사망 판정 그러나 아들은 죽지 않았다 처음 본 순간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모가 눈에 들어왔다. 잘나가는 흉부외과 전문의 출신의 대한의사협회 회장까지…. 노환규 회장의 삶은 얼핏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법한, 그야말로 성공 가도를 달려온 인생이다. 그의 인생에 이처럼 극적이고 기적 같은 순간이 숨어 있다는 걸 누가 알았을까?
LIFESTYLE 해외 명품 마니아 마음 돌린, 우리 브랜드 좋은 퀄리티와 뛰어난 디자인으로 백화점이나 유명 편집 숍에서 해외 명품 못지않은 매출을 기록하는 국내 브랜드가 늘고 있다.
LIFESTYLE 50代 취업 베이비부머 세대인 남편은 조기 퇴직으로 직장을 나왔고, 대학 졸업을 앞둔 자녀들의 취업문은 좁기만 하다. 이렇게 처음에는 가족을 위해서 직장을 찾았지만 어느새 일은 그녀들의 새로운 삶이 되기도 한다. 여자 나이 오십, 그녀들이 할 만한 일에 대하여.
LIFESTYLE 정애리의 달라진 일상 상처를 보듬어주고, 슬픔을 나눠주고, 아픔을 위로해줄 것 같은 넉넉한 품. 배우 정애리의 존재감은 그렇다. 희망만으로는 살 수 없다지만, 희망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말하는 그녀. 그래서 사람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그녀와 ‘진심’을 나누고 왔다.
LIFESTYLE 박찬욱과 김지운, 승자는? 충무로의 두 거장 감독이 돌아온다. 할리우드에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뒤 꼬박 2년 만이다.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2월 21일 개봉),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2월 28일 개봉) 개봉을 앞둔 극장가는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LIFESTYLE 초밥 주재료인 밥에 부재료인 생선과 고추냉이를 올리는 것이 전부인 스시는 간결한 요리다. 한식처럼 반찬이 다양한 것도, 중식처럼 소스가 진한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셰프의 노하우와 부재료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 가격대도 다양하다. 맛의 홍수 속에서 새로운 맛이 아닌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으로 오감을 자극할 ‘미각의 제국’,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스시다.
LIFESTYLE ‘커피왕’ 강훈의 성공 시크릿 성공한 사업가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그도 마찬가지다. 두둑한 배짱, 열정 그리고 내공은 기본이고, 구수한 사투리와 소박한 성격이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킨다. 이 매력적인 사람이 론칭한 더 매력적인 커피 브랜드가 바로 ‘망고식스’다.
LIFESTYLE 새롭게 시작되는 ‘의료 지원’ 백배 활용하기 최근 의료계의 가장 핫한 이슈는 올해부터 대폭 달라지는 의료 제도다. 특히 새 정부 들어 강화된 복지 확산 추세에 힘입어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이 늘어난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LIFESTYLE 식탁에 봄을 차리다, 경동시장 모르긴 해도 봄기운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하는 것이 여인의 옷차림과 시장의 봄나물 향일 터. 잦은 한파 소식에 유난히 길게 느껴지던 올겨울, 남들보다 조금 일찍 봄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봄나물을 식탁에 올려보자. 노지 나물을 얻기엔 조금 이르지만 시장에 나가보면 진도 쑥, 하동 참취 등 지역별 봄나물을 한껏 눈요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