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나도 한번 실천해볼까? 도시 엄마 3인 자녀와 한 달 제주살이 제주에서 자녀 키우기가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맘껏 뛰어놀며 ‘행복 육아’를 실천하고 있는 것. 도시에서 자녀를 키우던 세 엄마가 제주에서 한 달간 살며 경험하고 느낀 생생 체험기를 본지에 보내왔다.
LIFESTYLE 방송인 이지희와 아들 원준&딸 윤서의 체험 놀이터 가는 날 아이 교육에서 놀이의 중요성을 모르는 대한민국 엄마는 없을 터. 매사에 똑 부러지는 방송인 이지희도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학습의 열쇠로 ‘놀이’를 꼽는다. 하지만 무언가를 배우게 하는 것보다 ‘진짜 노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녀. 오늘도 아이들과 체험 놀이터로 놀러 간다.
LIFESTYLE 충격으로 아내 자살 사법연수원생 커플 불륜 스캔들 최근 법조계와 인터넷에서는 ‘사법연수원생 불륜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고가의 혼수’ ‘사법연수원생’ ‘불륜’ 등의 키워드가 뒤섞인 이번 사건을 두고 일각에서는 마치 ‘제2의 영남제분’ 사건을 방불케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만큼 엘리트 코스를 밟고 법조인의 길을 선택한 이들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 수재로 이름난 한 사법연수원생의 불륜 사건 내막을 자세히 알아봤다.
LIFESTYLE 예일대 최고 명강의 셸리 케이건 교수, 죽음을 말하다 “당신에게 남은 삶이 3년뿐이라면…”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결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 바로 ‘나는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이다. ‘죽음’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미국의 예일대에선 17년간 최고의 강의로 꼽혔다. 셸리 케이건(Shelly Kagan) 교수는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할 때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 말한다. 그를 만나 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인지 물었다.
LIFESTYLE 양평의 ‘온유한’ 맛 조리 과정을 알 수 없는 싸구려 음식을 먹는 것은 자신을 형편없이 대접하는 것과 진배없다. 서울에서 30분 거리. 강과 바다로 둘러싸인 양평에는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는 자연식이 풍부하다. 14년 차 맛집 전문 리포터 ‘맛돌뱅이’ 박범수씨와 함께 자연 중심의 밥상을 찾아 나섰다.
LIFESTYLE 프랑스 아동 비만 퇴치 프로젝트 미식가들의 나라, 날씬한 여자들의 나라로 알려진 프랑스에도 과체중의 위협이 불어닥치고 있다. 특히 요즘 프랑스인들의 큰 걱정은 연령이 낮은 성장기 아이들에게서 과체중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LIFESTYLE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뭔가에 집중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부터 나른한 오후엔 커피와 함께 항상 쿠키나 케이크를 찾는 어른까지. 나도 모르게 하는 이런 반복적인 행동을 고치고 싶지만 쉽지 않다. 미국 <뉴욕 타임스> 기자 찰스 두히그는 몸에 밴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단계별 습관 개선책을 제시했다. 그를 만나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비법에 대해 물었다.
LIFESTYLE DADDYS COOKIN’ NOW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뭘 해도 어설픈 아빠 김성주는 ‘짜장라면’과 일반 라면을 섞어 만든 ‘짜빠구리’로 순식간에 ‘국민아빠’로 등극했다. 아빠의 요리가 특별한 이유는 완벽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뭔가 어설퍼 사랑이 배로 느껴진다는 것.
LIFESTYLE 휴대폰 요금, 30% 요금만 낸다? 통신소비자협동조합 이용기 지난 1월 출범한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이하 ‘통신협’)에 가입하면 스마트폰 기본료를 70%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한 요금만큼 품질, 서비스 면에서 뒤처지는 것은 아닌지 실제 가입자들에게 듣는 통신협 리뷰.
LIFESTYLE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장관 플뢰르 펠르랭 4박 5일 고국 방문기 유럽 최초 아시아계 장관이자,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장관 플뢰르 펠르랭이 지난 3월 23일 방한했다. 입양아로 떠난 뒤 40년 만의 첫 고국 방문인 셈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장관으로서 그녀는 탁월한 업무 감각과 산뜻한 애티튜드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LIFESTYLE 낯선 봄나물의 재해석 봄이면 달래나 냉이 말고도 무수히 많은 봄나물이 땅에서 움튼다. 겨우내 간직한 기운을 한껏 뽐내며 고개를 내미는 봄나물은 귀한 만큼 맛있게 먹어야 하는 법. “음식 맛은 좋은 재료가 내고 봄나물은 못 먹을 게 없다”는 도예가 신경균씨 댁의 봄 식탁을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