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아줌마가 간다! 현대차 vs 외제차 깐깐 비교 시승기 수입차와 국산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국산 자동차의 대표주자 격인 현대자동차가 마련한 비교 시승 이벤트다. 운전 경력 10년 차 주부 문희조씨와 운전 경력 한 달에 접어든 기자가 직접 시승해봤다.
LIFESTYLE 온수 매트 준비하셨나요? 벌써부터 들려오는 한파 소식에 이번 겨울은 또 어떻게 이겨낼지 걱정이다. 점점 오르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도 이만저만이 아닐 때, 안전하고 따뜻한 온수매트의 등장이 반갑다.
LIFESTYLE <비밀> vs <상속자들> 서늘한 가을과 함께 안방극장에 치명적인 멜로가 돌아왔다. KBS <비밀>은 정통 멜로, SBS <상속자들>은 트렌디 로맨스로, 기존 멜로드라마에 비해 진화된 개성을 뽐내고 있다. 2013년 하반기, 멜로드라마 대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LIFESTYLE 35세 연상 회장과 재혼해 1천억대 회사 주인 된 현대판 신데렐라 풀 스토리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출산 후 35세 연상인 79세 회장과 결혼한 40대 여성이 1천억원대 회사의 주인이 되어 화제다. 하지만 그녀의 이력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현재 장남은 그녀를 불법 시술로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는데….
LIFESTYLE 경영권 전쟁 & 제3의 남자 60여 년간 제과·시멘트·건설·금융 분야에서 이름을 날렸던 동양그룹이 끝내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주요 계열사의 법정관리가 시작되고 현재현 회장 등 총수 일가의 지분은 공중 분해됐다. 무리한 사업 확장과 가족 간의 알력, 그리고 잘못된 경영 판단 등이 겹치며 일찌감치 그 뿌리가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LIFESTYLE 혼외 아들 사건 이후 첫 여성지 인터뷰 ‘인생이 삼재(三災)’라는 이 예술가는 오늘도 예술을 벗어나지 않는 삶 속에서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를 뿐이다. 혼외 아들 문제로 노작가에 대한 지나친 도덕적 잣대와 기대는 무거운 짐처럼 어깨를 축 늘어지게 했지만, 그는 여전히 건재하다. <마음에서 마음으로>라는 신작으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 예술가, 그는 늘 세상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LIFESTYLE 2학기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 스케줄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 여행은 2학기가 더욱 즐겁다.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니까. 한성백제문화제, 서울 종로의 북촌뮤직페스티벌, 신석기 유적지에서 벌어지는 암사동 강동선사문화축제 등을 아이와 함께 즐기는 건 어떨까? 1박 2일 시간을 낸다면 안동하회마을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주의 백제문화제, 순천의 순천만갈대축제도 좋다. 아이와 함께 축제도 즐기고, 체험도 하고, 공부도 하는. 1석3조 체험 여행.
LIFESTYLE PERFECT BABY PROJECT 잠시 내 아이의 갓난아이 시절을 떠올려보자. 지칠 줄 모르는 탐구 정신은 과학자 같았고, 부모의 기분을 파악하는 재주는 심리학자 못지않았으며, 태어난 지 3년 만에 문법을 깨치는 모습을 보며 언어학자에 견줄 만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는지. 이토록 완벽했던 아기가 왜 성장할수록 변하는 것일까? 힌트는 ‘부모’이며, 해답은 ‘감정 조절’에서부터 시작한다.
LIFESTYLE 세계 최고의 축제 스위스‘취리 패쉬트(Zuri Fascht)’ ‘세상 모든 축제 중의 축제(The festival of all festivals)’. 유럽인들이 ‘취리 패쉬트(Zuri Fascht)’를 일컫는 말이다. ‘취리히 향연’이라는 뜻을 지닌 취리 패쉬트는 3년에 한 번, 스위스 취리히에서 7월 첫째 주말에 2박 3일 동안 열린다. 1951년 시작돼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 깊은 축제다.
LIFESTYLE 탈모로 고통받던 의대생,전 국민의 탈모 주치의를 자처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비율이 10년 전보다 10.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야흐로 탈모 인구 1천만 명 시대, 머리 빠지는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탈모인의 일원이자 탈모 치료 전문의 방기호 원장에게 역전의 명수가 되는 방법을 들었다.
LIFESTYLE 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교육 정보는 넘쳐나는데 어떤 것을 취해야 할지 막막하다. 올해부터 교과과정도 바뀐다고 하니 불안감이 앞선다. 내 아이만 뒤처질까 걱정인 엄마들에게 전하는 초등교사 4인의 어드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