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공부? 이젠 잘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쟁에 떠밀리는 요즘 아이들에게 ‘놀기’는 일종의 죄악이다. 너도 나도 아이의 행복과 인생의 격을 높이자고 말하지만, ‘낙오’에 대한 두려움은 늘 부모와 아이들을 놀지 못하게 만든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사회일수록 ‘잘 노는 것’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인생 밑천이 된다. ‘놀기’의 힘, 잘 노는 아이가 성공과 행복을 잡을 수 있다.
LIFESTYLE 이수만 회장, 서울대 신입생에게 밝힌 성공 인생 키워드 “큰 꿈을 꾸고, 열정을 다해 노력하라” 서울대학교 입학식장에 의외의 인사가 등장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다. 한류 붐의 선구자인 그는 서울대 농과대학 농업기계학과 71학번이다. 그가 후배 대학생들을 위해 입을 열었다.
LIFESTYLE 아트 디렉터 한젬마와 딸 혜연이의 미술관·박물관 나들이 가는 날 맞벌이 엄마에게 주어진 단 하루의 휴가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아이와 함께하는 것이다. 어려운 미술 이야기를 사근사근하게 풀어내는 재주꾼 한젬마는 오늘도 딸 혜연이의 손을 잡고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나들이 간다.
LIFESTYLE 저금리 시대 돌파구 될까 재형저축 가입 전 꼭 알아야 할 4가지 한 푼 두 푼 모아 재산 불리는 데 관심 있는 사람에게 솔깃한 금융 상품이 3월 출시됐다. 이름 하여 ‘재형저축’.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의 줄임말이다. 은행별로 우대금리까지 적용하면 이 금융 상품의 최고 금리는 연 4.6%에 달한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3% 초반대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18년 만에 부활했다는 이 금융 상품은 무엇이고, 어떤 유의점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봤다.
LIFESTYLE 스마트폰에 빠진 당신의 아이가 위험하다 아이들의 새로운 교육 및 놀이 수단으로 떠오른 스마트폰. 아이는 매일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 관련 게임을 하고, 부모 역시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건넨다. 하지만 지나치게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아이의 사회성이 결여되는 것은 물론 건강상 문제를 초래한다. 스마트폰에 빠진 당신의 아이, 더 늦기 전에 전체적인 리셋이 필요하다.
LIFESTYLE 봄 입맛을 깨우다,가락시장 따뜻한 봄날 나른해지고 입맛이 없을 때 봄나물과 제철 해산물로 잠들어 있는 입맛을 깨울 수 있다. 봄은 1년 중 신체 리듬의 변화가 가장 심해 피로 증세를 많이 느끼는 계절이다. 따뜻한 밥 한 그릇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반찬 서너 가지면 보약이 따로 없다.
LIFESTYLE DIY 커스텀 주얼리 클래스 화장대 서랍에 수십 가지 컬러의 빛바랜 장신구가 줄지어 있는데도, 트렌드 액세서리가 나타나면 숍에 들러야 하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주얼리로 스타일 업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DIY 주얼리 클래스에 주목할 것.
LIFESTYLE 임신 7개월, 혈액암 판정 이미아씨의 희망 여정 “암 환자에게도 삶이 있다.” 그녀의 말이 유독 귓전에 맴돈다. 배 속에 아이를 품고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4기 판정을 받은 이미아씨는 뜻하지 않게 찾아온 인생의 절망에 담담하게 맞섰다. 그리고 이겨냈다.
LIFESTYLE Fantastic Kosoyoung 패셔니스타 고소영이 꿈에 그리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여배우가 아닌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KOSOYOUNG’의 론칭 행사장, 고소영의 판타스틱한 하루가 공개된다.
LIFESTYLE 몸과 마음의 힐링 위한 숙면 노하우 많은 이들이 잠을 등한시한다. 자연히 숙면을 위한 배려에도 인색하다. 당장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잠자는 시간부터 줄인다. 살면서 나의 침실 환경이 적절한지 고민하는 이는 드물다. ‘잠’의 역할은 ‘지친 뇌를 쉬게 하는 것’이다.
LIFESTYLE 부부계약서, 득과 실 최근 4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는 다양한 유형의 ‘위기 부부’가 등장했다. 그중 최고의 이슈 메이커였던 ‘강기범·차지선’ 커플은 애정 없는 결혼생활로 이혼 위기를 맞지만 아내의 요구 사항을 적은 각서를 남편이 받아들임으로써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 갑자기 ‘부부계약서’가 궁금해졌다.
LIFESTYLE 최영인·조문주·김미경… <힐링캠프> 제작진이 털어놓은 카메라 밖 출연자들의 진짜 모습 ‘힐링’이라는 단어 자체를 화두로 만든 프로그램이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다. 방송 초기 의외의 MC 조합과 색다른 콘셉트로 성공 여부에 의구심을 자아냈던 이 프로그램은 어느새 ‘예능의 갑’으로 자리 잡으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의 영향력만큼 게스트도 막강해지는 추세다. <힐링캠프> 제작진을 만나 그들의 열정과 방송 뒷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