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골뱅이무침과 미니 주먹밥 <우먼센스>와 미원이 함께하는 제철 건강 밥상 캠페인을 통해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감칠맛을 내는 미원으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매달 한 품씩 소개한다. 이달의 메뉴는 여름 채소가 가득 들어간 골뱅이무침이다. 더운 여름 불을 사용하지 않고 뚝딱 만들어낼 수 있어 여름철 한 끼 식사로 그만이다.
LIFESTYLE <우먼센스> 창간 29주년 기념 선물 이벤트 <우먼센스>가 29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기쁜 날이면 꽃이나 식물을 선물하잖아요. 꽃처럼, 식물처럼 파릇파릇한 마음을 담아 그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독자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산들바람 부는 당신의 삶을 응원하며 2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쏩니다!
LIFESTYLE 어번 빈티지 하우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것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추억과 시간을 머금은 물건으로 채운 공간은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올지 모른다. 정형화된 공식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담은 어번 빈티지 하우스를 찾았다.
LIFESTYLE 도스토옙스키의 끔찍했던 시베리아 유형 생활 그러나 혼의 구제를 위한 중요하고 유익했던 때 지난 호 내용 : 첫 소설 『가난한 사람들』의 성공으로 순탄한 소설가의 길을 가던 도스토옙스키는 체제 비판 독서 모임에 참여했다가 1849년 당국에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사형장에서 극적으로 시베리아 유형으로 감형되어 크리스마스 전날 밤, 혹한 속에 뚜껑도 없는 마차를 타고 족쇄를 찬 채 시베리아로 떠난다.
LIFESTYLE 열대야 이기는 ‘리빙템’ 긴긴 여름밤, 열대야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리빙템’을 모아봤다. <우먼센스> 라이프스타일 평가단이 직접 테스트하고 내린 결론!
LIFESTYLE 자연, 예술이 되는 공간 예술가의 작업실은 그의 작품만큼이나 흥미롭다. 쓰다 남은 재료, 스케치나 습작 등이 가득해 보는 이로 하여금 뜻하지 않은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수많은 식물이 놓인 공간 자체가 하나의 작품으로도 손색없는 플로리스트 이은영 대표의 ‘프롬더그라운드’를 찾았다.
LIFESTYLE EXOTIC WOVEN 라탄이나 대나무, 황마 등을 손으로 엮은 듯한 느낌을 살린 우븐(Woven) 오브제. 올여름 우븐을 집 안에 들인다면 마치 휴양지에 온 듯 시원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LIFESTYLE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 집 짓기 열풍이 여전히 거세다. SNS에서도 ‘주택 인테리어’가 핫하게 피드에 오르는 가운데 온전히 두 아이를 위해 주택살이를 시작한 노성미 씨의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