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보습의 신 가격대가 만만한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고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는데도 피붓결이 거칠고 푸석하다면 나이를 탓하기 전에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보습 케어 습관을 되짚어봐야 한다. 쉬운 것 같지만 알면 알수록 어렵고 오묘한 것이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보습의 길. 그 길이 외롭고 지루하지 않도록 ‘보습의 신’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BEAUTY CC크림 빅 매치 BB크림의 시대가 지나고 바야흐로 CC크림(Color Corrector)의 부흥기.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송혜교의 피부 이야기가 페이스북을 뜨겁게 달구는 수요일 밤이면 여배우 피부를 연출하는 CC크림이 연관 검색어처럼 뜬다.
BEAUTY 가을 립스틱, 느낌 아니까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의 립스틱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강렬한 레드와 버건디 색상이 여전히 강세지만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베이지 톤의 컬러도 눈에 띈다. 립스틱 색 하나도 확연히 달라지는 여름과 가을, 이번 시즌 분위기 전환을 위한 신상 립스틱 컬러를 확인하자.
BEAUTY 매끈하게, 슈거 스크럽 여자 마음을 흔드는 계절의 여왕, 봄이다. 블랙 일색인 겨울 외투 대신 화사한 카디건에 손이 가는 때, 칙칙한 피부톤과 거친 피붓결이 더욱 도드라져 고민이라는 여성들에게 화이트닝 에센스보다 먼저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한다.
BEAUTY 시월드에 어린 피부를 선물하세요 고향 가는 교통편을 예약했다면 이제는 명절 때 들고 갈 시댁 식구들 선물로 고민할 시기. 그냥 넘기자니 맘이 찜찜하고, 챙기자니 주머니 사정이 부담스러운 며느리를 위한 현명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이달의 뷰티 아이템으로 선정되었다.
BEAUTY 최정윤 VS 오연서 요즘 드라마에 출연 중인 KBS1 <힘내요, 미스터 김!>의 최정윤과 MBC <오자룡이 간다>의 오연서의 메이크업이 눈에 들어온다. 오렌지 계열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웜 톤 메이크업과 핑크 계열로 도도한 이미지를 완성하는 쿨 톤 메이크업의 좋은 예.
BEAUTY 요즘 대세 시스루 뱅, 나도 어울릴까? 이마가 보일 듯 말 듯 내추럴한 시스루 뱅(see-through bangs) 헤어 열풍이다. 특별하게 꾸미지 않은 듯 청순한 느낌을 낼 수 있고, 옆머리 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보고 싶다>의 윤은혜,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 등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연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BEAUTY 뷰티 발명품 아이라인 타투 스티커, 에뛰드 돌리 아이라인 스티커 눈 크기에 맞게 스티커의 앞부분을 자른 뒤 속눈썹 끝에 맞춰 살살 붙인다. 번짐이나 클렌징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BEAUTY 이 겨울에 자외선차단제를 고르는 이유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스키장 인증샷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올라오는 시즌이다.여름이 아니라고 자칫 방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 새하얀 설원 위에서도 자외선을 철통 수비해줄 베이스 겸용 자외선차단제가 이달의 뷰티 아이템으로 선정되었다.
BEAUTY 비듬 처방전 기온과 습도가 낮아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두피의 수분과 유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비듬이 생기기 쉽다. 실내에서도 종종 어깨 위에 눈이 내려앉는다면 특별한 처방전이 필요할 때.
BEAUTY 정려원 vs 윤세아 연기도 연기지만 입고 나온 옷, 더없이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립스틱 컬러까지 화제가 되는 스타일 아이콘 정려원과 윤세아. 요즘 그녀들을 보며 가장 따라 하고 싶은 것은 힘주고 뺄 부분을 영리하게 구분한 메이크업이다.
BEAUTY 마사지 인생 최고의 테라피 얼굴은 잘하는데 등 관리는 좀 약한 곳, 간지러운 손길에 헛웃음만 나오는 곳 말고 내가 원하는 부위를 꾹꾹 눌러 마음까지 개운하게 해주는 스파. 마사지 좀 받아봤다는 여자들이 딱 한 집씩만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