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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컨셔스 뷰티 브랜드가 나아가는 미래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올해도 어김없이 뷰티업계 일각에서는 분주함이 느껴진다. 지구와 환경,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간과의 공생을 위한 범지구적 윤리적 가치, 철학까지…. 컨셔스 뷰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구를 위한 행보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On April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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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예찬

4월 22일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해안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매해 소등 행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노력을 보이는 중이다.

이 밖에도 지구와 환경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있다. 바로 뷰티업계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환경이 오염되는 것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전 세계적으로 지구와 동물, 사람, 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

록시땅은 1976년부터 유리병 용기 반환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이 사용한 용기를 매장으로 가져올 수 있도록 했고, 벨레다는 100여 년 전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천연 인증 화장품을 개발하고,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하며, 기후 중립을 위해 제품 생산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부터 직원들이 일하는 업무 환경 그리고 마케팅과 판매품에 사용된 제작물의 재활용 여부까지 기록·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해양과 환경 그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보호 및 보호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6년 모나크 나비 컬렉션 이후부터 매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며 자선 활동과 환경보호를 위한 약속을 실천 중인 샹테카이, 상품 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려운 못난이 농작물의 껍질과 씨앗 등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한 원료를 사용하는 LG생활건강의 어글리 러블리 등이 매년 우리의 의식 전환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언뜻 보기에도 이익 창출과는 다소 거리가 멀고, 심지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위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등 노력과 투자 비용은 물론,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은 채 지속 가능성을 약속한 뷰티업계의 공생에 대한 노력을 이제는 알아줘야 할 때가 아닐까? 자세히 보아야 예쁘듯 뷰티업계의 행보 또한 지속적으로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질 때 지구와 환경에 변화가 일어날 테니 말이다.

  • 어글리 러블리 못난이 농작물 또는 먹지 못해 버려지는 식품 산업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고, 모든 제품의 패키지에는 100% 재생지나 재생 소재 플라스틱을 사용해 전 제품이 컨셔스 뷰티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어글리 러블리 못난이 농작물 또는 먹지 못해 버려지는 식품 산업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고, 모든 제품의 패키지에는 100% 재생지나 재생 소재 플라스틱을 사용해 전 제품이 컨셔스 뷰티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어글리 러블리 못난이 농작물 또는 먹지 못해 버려지는 식품 산업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고, 모든 제품의 패키지에는 100% 재생지나 재생 소재 플라스틱을 사용해 전 제품이 컨셔스 뷰티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환경 및 지구 보호와 뷰티의 공생에 대한 브랜드 철학이 있다면?
    Love Philosophy: Love the world, Love the animals,
    Love ourselves, Love my days.”
    -LG생활건강 TFS(더페이스샵) 기초팀, 어글리러블리 ABM 김슬기

  •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오일 캡과 보틀 모두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며, 사용 후 또다시 재생 가능한 패키지로 제작된다.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오일 캡과 보틀 모두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며, 사용 후 또다시 재생 가능한 패키지로 제작된다.

    록시땅 아몬드 모이스쳐라이징 샤워오일 캡과 보틀 모두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며, 사용 후 또다시 재생 가능한 패키지로 제작된다.

    진정한 컨셔스 뷰티란?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화장품. 반면에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상황 속에서 ‘스킨케어 기업’을 넘어 지구를 지키는 ‘어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컨셔스 뷰티를 실천하는 진정한 노력이지 않을까요?”
    -록시땅 PR팀 양한별

벨레다  울트라-라이트 드라이 오일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패키지로 종이 포장 상자는 최소 55% 재활용 섬유를 사용하고, 용기&분무기는 98% 재활용 PET를 사용했다.

벨레다 울트라-라이트 드라이 오일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패키지로 종이 포장 상자는 최소 55% 재활용 섬유를 사용하고, 용기&분무기는 98% 재활용 PET를 사용했다.

벨레다 울트라-라이트 드라이 오일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 패키지로 종이 포장 상자는 최소 55% 재활용 섬유를 사용하고, 용기&분무기는 98% 재활용 PET를 사용했다.

버츠비 페이퍼 튜브립밤 100% 자연유래 성분과 90% 이상을 재생 종이로 만든 페이퍼 튜브립밤.

버츠비 페이퍼 튜브립밤 100% 자연유래 성분과 90% 이상을 재생 종이로 만든 페이퍼 튜브립밤.

버츠비 페이퍼 튜브립밤 100% 자연유래 성분과 90% 이상을 재생 종이로 만든 페이퍼 튜브립밤.

자연으로 시작해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
-버츠비코리아 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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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바 포장재가 없는 알맹이 제품으로 구매부터 사용 후까지 잔재 쓰레기 제로를 실현한다.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바 포장재가 없는 알맹이 제품으로 구매부터 사용 후까지 잔재 쓰레기 제로를 실현한다.

컨셔스 뷰티를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 있다면?
“‘조인더서클 캠페인’. 국내 재활용률은 단 22%. 특히 투명 페트는 고품질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이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각 가정에서 분리배출을 잘하더라도 모두 혼합 수거해 재활용 선별장에서 대부분 뒤섞이고 오염돼 재활용이 더욱 어렵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투명 페트 자원순환 캠페인 ‘조인더서클’을 시작했다. 브랜드 자체 공병과 투명 페트를 직접 전기 트럭으로 수거해 선별장을 거치지 않고 재활용 공장으로 보내 아로마티카의 100% 재활용 투명 페트 용기로 재탄생시키며, 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아로마티카 커뮤니케이션팀 오민지&ESG팀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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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 1개의 쿠션이 판매될 때마다 고아 코끼리 구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에서 운영하는 코끼리 고아원에 1병의 코코넛 밀크가 기부된다.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 1개의 쿠션이 판매될 때마다 고아 코끼리 구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에서 운영하는 코끼리 고아원에 1병의 코코넛 밀크가 기부된다.

브랜드의 이런 노력의 결실을 확인한 순간이 있다면?
“나비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알리기 위해 필란트로피 컬렉션을 처음 출시하고, 고객들을 지원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알린 모든 노력을 떠올려보면, 결국 자연을 위해 우리가 하는 일이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결국에는 분명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동물 모양 패키지의 리미티드 에디션 구입을 넘어 필란트로피 컬렉션의 기부 활동과 브랜드 철학을 알게 된다면, 평소 실천하기 어려운 기부라는 개념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 게 아닐까?”
-샹테카이 커뮤니케이션팀 박민화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4년 04월호
2024년 04월호
에디터
송정은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