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
잘 알고 있듯 칫솔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언뜻 보면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보통 칫솔은 고무와 플라스틱 등 다양한 복합 물질로 이뤄져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렇게 종량제 봉투에 넣어버린 칫솔은 소각하거나 땅에 매립하는데 복합 물질로 만든 단단한 플라스틱 칫솔은 분해되는 데 오랜 세월이 걸릴 뿐만 아니라 풍화 후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해 지구에 쌓인다. 또한 연소할 때 연기와 그을음이 생기기 마련. ‘싱그라미 러브어스’ 칫솔은 칫솔 구성의 80%를 차지하는 칫솔대는 물론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한 칫솔 캡까지 옥수수와 사탕수수 추출물 성분의 생분해 플라스틱 PLA로 만들어 지구와 사람에 이롭다.
유해 물질 ZERO
입 안에 들어가는 칫솔은 특히 인체에 무해한지 따져봐야 할 품목 중 하나다. ‘싱그라미 러브어스’ 칫솔은 납, 카드뮴, 크롬, 안티몬, 비소, 바륨, 셀레늄, 수은 등 유해 중금속 8종, 환경호르몬 BPA, 환경호르몬 가소제 7종 등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통과한 안전한 칫솔이다.
0.15mm 촘촘한 이중모&슬림 헤드
칫솔 본래의 기능은 치아를 깨끗하게 꼼꼼히 닦는 것! ‘싱그라미 러브어스’ 칫솔은 0.15mm의 촘촘한 이중모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슬림 헤드, 일자형 칫솔대로 이뤄져 입 안 구석구석을 상쾌하고 개운하게 닦아준다. 유연한 미세모와 힘 있는 탄력모를 결합한 이중모는 치아와 잇몸 틈새에 낀 이물질, 플라크까지 꼼꼼하게 닦아내고 약한 잇몸에 자극이 덜하다. 크지 않은 헤드는 질감이 부드럽고 치아 앞뒷면, 입천장, 혀의 위아래 구석구석까지 닿아 확실하고 상쾌한 양치질이 가능하다. 또한 칫솔목이 목에 걸리지 않아 어금니와 입 안쪽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곧은 칫솔대는 양치질할 때 칫솔대 전체에 힘이 고루 나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