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FASHION

FASHION

보정 속옷부터 구독 서비스까지, 나에게 딱 맞는 속옷 고르기

속옷도 정기구독을 할 수 있다. 매달 집에서 나만의 속옷을 선물처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On December 16, 2022

/upload/woman/article/202212/thumb/52664-505551-sample.jpg

큐모모

큐모모는 노브라로 자면 가슴이 처질까 걱정이고, 브라를 입고 자면 불편해 잠을 설치는 사람을 위해 수면 전용 브라 제품인 수면 브라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단지 편안하기만 한 수면 브라가 아닌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다. 쿠퍼 인대의 탄력을 수면 시간 동안에도 지켜주는 것이 바로 큐모모 수면 브라의 목적이다. 큐모모 수면 브라는 그저 편하기만 한 노와이어 속옷이 아니라 ‘더블 C자 패드’라는 특수 패드가 들어 있어 군살 라인 정리는 물론 쿠퍼 인대 보호 효과도 있다. 그래서 좌우 가슴이 지탱돼 어떠한 자세로 자든 아름다운 가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부유방을 감싸 처지고 퍼짐이 없으며, 3컷 입체 커팅으로 완벽한 입체감을 만들어준다. 두꺼운 어깨끈으로 가슴의 안정감을 높이고 100% 노와이어로 디자인하기 때문에 배기는 느낌을 최소화해 마치 안 입고 자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제품 굿밤 보보 수면 프릴탑 세트 4만6천원, 굿밤 보보 롱버전 세트 5만5천원, 굿밤 츄츄 수면 프릴탑 세트 5만5천원 사이트 www.qmomo.co.kr

 

 

 

/upload/woman/article/202212/thumb/52664-505553-sample.jpg

슬림9

슬림9은 신체의 편안함과 슬림한 보디라인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해나가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다. ‘편해브라 릴렉스’는 기존 편해브라만의 편안함에 수면 중 가슴 교정 기능까지 더한 수면 브라다. 특허받은 슬림9만의 설계 방식인 히든 크로스 패널을 적용해 가슴 모양에 맞게 제작, 가슴을 잡아줘 수면 중 가슴이 퍼지거나 처지지 않도록 해준다. 안정적인 언더 벨트로 와이어가 없어도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가벼운 운동 시에도 말려 올라가지 않는다. 또한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며 프레시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탈착 가능한 일체형 패드로 몰드 손상 시 손쉽게 교체해 좋은 품질로 오래 착용할 수 있으며, 볼륨 패드로 교체해 개개인 맞춤 핏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편해브라 뉴베이직 3만8천원, 편해브라 릴렉스 4만5천원 사이트 www.slim9.co.kr

 

 

 

/upload/woman/article/202212/thumb/52664-505554-sample.jpg

인더웨어의 월간가슴

속옷 브랜드 인더웨어의 월간가슴 정기구독 서비스는 개인의 가슴과 체형 정보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편안한 속옷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달 받아볼 수 있는 속옷 정기구독 서비스다. 서비스 이름이 월간브라가 아닌 월간가슴인 것은 몸을 속옷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속옷을 우리 몸에 맞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매달 결제, 3개월, 6개월, 12개월 약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독자는 자신이 원하는 구독 주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인기 제품은 30만 구독자의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생산한 ‘넘버 시리즈’다. 브라의 착용감을 결정짓는 요인은 브라 속 패드인데 인더웨어는 기성 패드 부자재가 아닌 몰드를 직접 개발해 패드를 생산했고, 그렇게 개발한 속옷이 바로 No. 1부터 No. 5까지 넘버 시리즈다. 자신에게 편안한 넘버 시리즈를 찾았다면, 어떤 디자인의 속옷이든 본인의 사이즈로 착용하면 동일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제품 정기구독 매달 결제 1만6천9백원, No. 1 2만6천9백원, No. 2 2만5천원 사이트 www.inthewear.co.kr

CREDIT INFO

에디터
<우먼센스> 학생기자단(고은서, 김선영, 도현서, 양지수, 이혜수, 탁정언)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2년 12월호

2022년 12월호

에디터
<우먼센스> 학생기자단(고은서, 김선영, 도현서, 양지수, 이혜수, 탁정언)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