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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불균형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정상적인 목과 허리는 C자 모양의 전방 경사를 지닌 척추체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평촌서울나우병원 정재윤 대표원장의 조언을 참고해 일상 속에서 아래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보자.

On December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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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지개 자주 켜기
앉아 있다 보면 허리와 목이 구부정하기 쉽기 때문에 목과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독서량이 많거나 스마트폰, 모니터 작업 등이 많은 사람이라면 자리에서 1시간마다 일어나 신전 운동 등 스트레칭을 반복할 것.

2. 등받이 의자에 앉기
의자에 앉는 자세 역시 중요한 요소다. 올바르게 앉기 위해 상당히 많은 코어 힘이 필요하기에 일반 사람들은 장시간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 되도록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이때 의식적으로 목을 앞으로 빼지 않고 당기는 습관을 잊지 말자.

3. 통증 부위는 따뜻하게
거북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한 목과 양측 어깨, 허리 주변의 근육통이면 1~2주 움직임을 줄이고 적당한 신전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시도해볼 것. 따뜻한 찜질이나 따뜻한 온도의 샤워, 온욕 등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앉아 있기보다 누워서 휴식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질환은 자가 진단으로 판단하고 자가 치료를 진행하기보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4. 수면 자세도 중요하다
잠자는 시간도 하루 중 3분의 1 정도를 차지할 만큼 매우 길기에 수면 시 정면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 허리나 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낮은 높이의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강도의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을 준다.

CREDIT INFO

에디터
문하경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2022년 12월호

2022년 12월호

에디터
문하경
사진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