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BEAUTY

BEAUTY

찬 바람을 이겨내는 겨울철 베이스 메이크업

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날씨와 실내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이는 곧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지름길이기도. 건조함은 잡고 무너짐 없는 피부 타입별 겨울철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를 소개한다.

On December 09, 2021

/upload/woman/article/202112/thumb/49724-474138-sample.jpg

1 리얼테크닉스 미라클 컴플렉션 스펀지 평평한 면과 둥근 옆면, 뾰족한 부분까지 갖춰 얼굴 어디든 완벽한 커버가 가능한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한 스펀지. 1만2천원. 2 나스 퓨어 래디언트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촉촉한 보습과 매끄러운 피붓결을 완성해주는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50ml 6만3천원. 3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 풍부한 영양과 보습으로 건조한 피부에 레이어링할수록 우아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만들어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14ml 3만8천원. 4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강화된 영양 성분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으로 스킨케어 효과까지 선사해 건조함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30ml 9만원. 5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쫀쫀한 70% 젤리 에센스가 피부 속에서부터 촉촉하고 탄탄하게 빛나는 맑은 피부로 완성해줘 건조함 없이 건강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쿠션. 15g 3만4천원.

건성피부
KEY POINT

평소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는 메이크업을 더할수록 들뜨고 각질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베이스 단계에서 수분을 촘촘하게 쌓아 올릴 수 있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지속되는 틴티드 또는 에센스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고 피부에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로션 또는 크림을 묻힌 스펀지나 손의 온기를 활용해 최대한 얇게 바른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친 뒤에는 글로 픽서나 미스트를 더해 메이크업을 고정시키는 것을 잊지 말 것.

/upload/woman/article/202112/thumb/49724-474139-sample.jpg

1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포커스 샤인 컨트롤 파우더 미세한 펄이 함유된 반투명 포뮬러가 즉각적으로 유분을 잡아 처음 화장한 것처럼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12g 3만2천원. 2 메이크업포에버 128 프리시젼 파우더 브러쉬 얼굴에 뭉침 없이 얇고 고르게 파우더를 바르기 용이한 파우더 전용 브러시. 6만7천원. 3 나스 내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라즈베리, 사과, 수박 추출물이 함유돼 무너짐을 방지하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매끄러운 피붓결을 완성해주는 파운데이션. 30ml 7만2천원. 4 메이크업포에버 ULTRA HD 프레스드 파우더 초미세 파우더가 피지를 흡착해 아기 피부처럼 보송하고 블러 처리한 듯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파우더. 6.2g 5만4천원. 5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블루 파운데이션 보습력을 갖춰 촉촉하고 편안하게 발리면서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 없이 매끄러운 피붓결을 완성해주는 파운데이션. 30ml 8만9천원. 6 로라메르시에 샤인 컨트롤 파우더 피부의 수분감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피지를 잡아 건조함 없이 번들거림을 제거해주는 파우더. 7.2g 5만3천원대.

지성피부
KEY POINT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면 번들거리는 등 유분이 쉽게 올라오는 지성 피부는 촉촉하게 시작해 보송하게 마무리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제품과 매트 피니시, 오일프리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과도한 유분감을 컨트롤해주는 파우더는 필수. 지성 피부라고 무조건 유분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 뒤, 보송하게 마무리해야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지성 피부라고 베이스 단계에서 너무 유분을 제거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지가 생성되어 번들거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upload/woman/article/202112/thumb/49724-474140-sample.jpg

1 아워글래스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실크한 텍스처가 피부의 유분을 컨트롤하는 것은 물론 요철을 메워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끈한 피붓결을 만들어준다. 60ml 10만원대. 2 아워글래스 N28 프라이머 세럼-풀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가벼운 오일 제형의 프라이머 세럼으로 속 건조와 번들거림을 모두 케어해준다. 30ml 8만3천원. 3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 수분 에센스를 바르는 듯한 프라이머로 바르는 순간 물기가 터지며 피부에 얇게 흡수돼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40ml 4만5천원. 4 샹테카이 저스트스킨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텍스처가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붓결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지속력이 유지돼 무너짐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50g 11만8천원. 5 설화수 퍼펙팅 파운데이션 상쾌한 촉감의 워터리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모공, 요철, 주름, 각질 등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피부에 얇게 밀착돼 12시간 메이크업을 지속시킨다. 35ml 7만원.

복합성 피부
KEY POINT

속 땅김과 번들거림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성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코 옆과 볼, 이마 등 번들거리기 쉬운 모공 부위를 커버하기 위한 프라이머는 피부 요철과 피붓결을 고르게 만드는 데 필요한 복합성 피부만의 핵심 아이템. 그리고 여기에 모공까지 커버 가능한 쫀쫀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이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다. 속 건조와 번들거림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또 하나 필요한 것은 속도. 건조함과 유분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성 피부의 특성상 빠르게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우고 메이크업을 시작해야 뭉침 없이 보송하게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upload/woman/article/202112/thumb/49724-474141-sample.jpg

1 로라 메르시에 플로리스 피니쉬 메이크업 스펀지 S자 모양으로 얼굴 전체를 끌어안은 듯 어떤 굴곡과 요철에도 균일한 발림성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스펀지. 2만2천원. 2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 촉촉하면서도 피부의 잡티, 홍조 등을 완벽하게 커버 가능한 스틱 파운데이션. 13g 2만8천원. 3 샹테카이 퓨처 스킨 크리미한 젤 타입의 오일프리 제품으로 촉촉하면서 매끄러운 피붓결을 가꿔주며 결점 커버가 가능하다. 해조류 성분이 얼굴의 유분기를 조절해 번들거리지 않고 오랫동안 산뜻한 피부로 지속시키는 것도 장점. 30g 11만8천원. 4 아워글래스 배니쉬 파운데이션 스틱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며 피부 고민 부위를 커버해 결점 없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스틱 파운데이션. 7.2g 6만원. 5 아이소이 스킨케어 비건 파운데이션 모공을 막지 않는, 피부가 숨 쉬는 자연 유래 성분의 비건 파운데이션으로 민감한 피부는 물론 여드름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32ml 3만6천원.

트러블 피부
KEY POINT

트러블 피부의 경우,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까지 자극이 적고 오일이나 알코올이 가급적 적게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홍조가 있거나 피부 톤이 얼룩덜룩하거나 흉터 자국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은 과감히 생략하고 컨실러만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도 방법. 컨실러는 내 피부 톤에 맞는 컬러 1개와 트러블 부위를 커버하기 위해 내 피부 톤보다 한 톤 어둡고 노란 컬러 1개를 선택할 것. 파운데이션보다 쫀쫀한 제형의 컨실러를 두꺼운 느낌 없이 고르게 바르기 위해서는 스펀지를 사용해 누르듯이 펴 바르면 뭉침 없이 균일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CREDIT INFO

에디터
송정은
2021년 12월호

2021년 12월호

에디터
송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