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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의 쿨한 존재감, 글라스 키친 웨어 8선

투명한 잔에 담긴 시원한 얼음물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후텁지근한 여름의 불쾌지수가 내려가는 기분이다. 이 계절이면 청명한 글라스 키친 웨어로 테이블을 채우는 이유다.

On August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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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쾌한 옐로 컬러로 제작해 유쾌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칵테일 글라스 스트로. 3만원 헤이.
2 물이 흘러내리는 형상에서 영감을 받은 글라스 넥 디자인이 특징적인 투명한 핑크 컬러 유리잔. 5만원 HOLMEGAARD by 이노메싸.
3 비대칭 형태로 장식적 요소를 갖춘 저그. 입으로 불어 만든 유리층 내 공기 주머니가 특징적 질감이다. 5만8천원 짐블랑.
4 클린 브러시가 포함된 6가지 컬러의 친환경 유리 빨대. 3만9천원 헤이.
5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250ml 계량컵. 온수와 냉수 모두 담을 수 있다. 1만4천원 헤이.
6 직접 불어서 만들어 정형화되지 않은 모양이 특징인 내열성을 갖춘 주병. 유리공예가 이찬우 작가가 만들었다. 16만원 KCDF.
7 양각된 과일 디자인이 상큼함을 더하는 새먼핑크 컬러의 글라스 피처. 핀란드의 여름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18만원 이딸라.
8 이름처럼 날개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이찬우 작가의 '날개잔'. 10만원 KCDF.
9 업사이클링 소재로 제작한 앤티크 시리즈 미니 잔 세트. 박선빈 작가가 폐유리병으로 만들었다. 7만2천원.
10 정은진 옻칠공예 작가가 선택한 은은하고 미려한 컬러를 더한 유리잔. 3만원 에리어플러스.

CREDIT INFO

에디터
남미영
사진
박충열
스타일링
정재성
2020년 08월호

2020년 08월호

에디터
남미영
사진
박충열
스타일링
정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