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찬란한 봄빛에 눈이 부시도록 청명하고 푸르름이 가득한 그린 컬러 아이메이크업 룩으로 봄을 표현해 보자. 눈두덩을 가득 채우거나 아이라인을 따라 정교한 아이라이너를 그리는 대신 2020 S/S 울라존슨 컬렉션 모델이 선보인 것 같이 눈 앞머리와 눈꼬리에 무심하게 터치하거나 어설픈 라인을 그려보길. 은은한 그린부터 민트 그린, 딥 그린, 펄 그린까지 컬러는 무긍무진. 마치 아이가 엄마 화장대 앞에서 처음 화장을 한 것 같은 장난기가 느껴지는 터치감이 트렌드다.
- 정기구독
- 공지사항
- 편집팀 기사문의 | 광고 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