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뽑은 올해의 색은 ‘클래식 블루’. 또 세계 최대 트렌드 발표 기관인 WGSN에서는 퓨리스트 블루를 트렌드 컬러로 선정했다. 컬러 테라피에 있어 파란색은 인간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며 ‘긍정과 희망’을 상징하는 컬러. 팬톤 역시 중심을 잃고 부유하는 전 세계인의 혼란을 염두에 두고 치유의 컬러를 골라 안정감을 주고자 했다고 한다. 매년 발표되는 트렌드 컬러에 따라 집을 바꿀 순 없어도 패브릭이나 조명, 그릇 등으로 집 안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우아한 클래식 블루 컬러나 은은하고 부드러운 퓨리스트 블루 컬러 아이템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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