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향수와 다르게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흰색 라벨에 이니셜, 행운의 숫자, 특별한 순간 등을 부착해 나만의 커스텀 향수를 만들 수 있는 '언네임드 오 드 퍼퓸'. 스파이시한 핑크 케퍼와 차가운 진 어코드, 이끼와 바이올렛으로 뒤덮인 소나무 숲의 우디한 발삼 나무 향을 담았다. 100ml 33만8천원 바이레도.
슬림한 직경으로 실용성을, 모던한 화이트 다이얼과 클래식한 레더 스트랩으로 멋을 살린 '루미노르 두에 워치.' 7백10만원 파네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