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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케렌시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여자, 8기 <우먼센스> K-QUEEN들의 케렌시아는 어디일까요? 그녀들의 인스타그램을 살짝 들여다봤습니다.
On October 03, 2019 0
주방은 세상 행복한 공간이에요! 주부로서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공간이지만, 통번역사인 제게는 사무실이기도 하니까요.
일주일에 한 번 플라워 스튜디오를 방문해 꽃을 만지며 일상 속 힐링을 즐기고 있어요. 굳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회사 주차장 옆에 마련된 작은 쉼터. 잠깐 쉴 시간이 생기면 이곳에서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곤 해요.
제가 재충전하는 공간은 자연과 초록이 가득한 모든 곳이에요.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웃을 수 있다면 어디든 케렌시아죠.
남산이 보이는 곳에 자리한 고모님의 한옥.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한 뒤 돌아오곤 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꽃 시장에 가서 꽃을 사 와요. 기분 좋은 향기를 맡으며 책을 읽으면 그게 바로 행복이죠.
부산 온천장 근처에 즐겨 찾는 한옥 카페가 있어요. 이곳에서 라테를 마시며 운치를 느낀답니다.
2대째 사용 중인 소반을 초록색으로 칠했어요. 친정 엄마표 참기름과 오이지를 올리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아요.
저의 케렌시아는 친정집 다실이에요. 제가 직접 고른 가구와 소품들이 가득해 더 애착이 간답니다.
지금 K-QUEEN 공식 인스타그램 @kqueen_official을 팔로하고 그녀들의 활약상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