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빛으로 그리는 혁신

보스가 선보이는 24 S/S 글로벌 캠페인.

UpdatedOn February 02, 2024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2/thumb/55412-530454-sample.jpg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에서 2024 S/S 시즌을 맞이해 ‘THE CHOICE IS YOURS’ 캠페인을 전개한다. ‘#BeYourOwnBOSS’라는 슬로건 아래 스스로 결정하는 삶이라는 주제를 담아, 개개인에게는 스스로의 보스가 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컬렉션은 세련되고 차분한 컬러 팔레트와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보스의 시그너처인 수트를 재해석해 한층 더 모던한 실루엣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은 기존 앰배서더인 배우 이민호와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니티를 비롯하여 지젤 번천, 애드와 아보아, 수키 워터하우스가 새로운 앰배서더로 참여하였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2/thumb/55412-530452-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2/thumb/55412-530453-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2/thumb/55412-530451-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2/thumb/55412-530457-sample.jpeg

 

캠페인은 지난 2월 1일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리지 근처의 포터스 필드공원에서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패션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대형 홀로그램을 활용하여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 이민호와 지젤 번천의 모습을 10M 높이로 투사하며 혁신적인 비전을 선보였다.

3 / 10

 

보스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 나디아 코크니는 “혁신은 영향력을 전달하고, 흥미로운 것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홀로그램은 우리의 도전과 호기심을 보여주는 표현”이라고 전했다.

보스의 2024 S/S 컬렉션은 1월 31일부터 전 세계 보스 매장, 공식 홈페이지(boss.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유지원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GO OUT
  • 2
    Intensive Bomb
  • 3
    SHOW YOUR SHOES
  • 4
    <아레나> 6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손석구
  • 5
    아빠의 사진첩

RELATED STORIES

  • FASHION

    Enfant Terrible

    조각나고 부서진 동심을 품은 어른이들의 하루.

  • FASHION

    A little Madness in the Spring

    여러 감정을 흘려보내는 봄의 절정, 계절의 파편을 지닌 남자와 옷.

  • FASHION

    Hey, Baby girl!

    이토록 화창하고 매력적인 일상.

  • FASHION

    명작의 조건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는 내일의 고전이 될 수 있을까?

  • FASHION

    BE READY!

    다가올 여름을 위해 몸을 만들 시간.

MORE FROM ARENA

  • LIFE

    누굴 위한 하트 시그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하트시그널3>이 놀라울 정도로 뻔뻔하게 방송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래도 사람들은 본다는 최악의 선례를 남기며 말이다.

  • INTERVIEW

    박찬욱 감독과 디테일

    데뷔 30주년, 박찬욱은 칸 국제영화제의 수상자로 세 번째 호명됐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칸에서 돌아온 그를 파주에서 만났다. 박찬욱은 고요한 소용돌이 같은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서로 다른 언어나 해변 위에 우뚝 선 바위, 벽지의 무늬, 탕웨이의 담담한 눈빛에 대해서 섬세한 애정을 털어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영화에 대해 논할 때는 ‘이 영화의 주제는 뭐지’보다는 ‘그 커피잔은 무슨 색이지’가 괜찮은 시작이지요. 디테일에 모든 게 있으니까요.”

  • LIFE

    반려견과 여름휴가

    소노캄 고양에서 반려견과 짧고 굵게 휴가를 보냈다.

  • FASHION

    Wild&Fabulous

    젊음의 색으로 한껏 채운 셀린느의 우주적 스니커즈.

  • INTERVIEW

    조금 더 솔직하게

    안소희는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공감되는 감정을 전하고, 유튜브에서는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가고 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