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Watching New

새로운 시계 여섯 점의 요모조모를 둘러보기 위해 모였다.

UpdatedOn November 11, 2023

/upload/arena/article/202311/thumb/54844-525358-sample.jpg

산토스 뒤몽 워치 라지 모델 8백만원대.

Cartier

오리지널 산토스 워치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슬림한 블랙 케이스를 탑재해 우아하게 다듬었다. 케이스 백에는 최초의 손목시계 제작에 영감을 준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의 자필 서명을 각인했다.

/upload/arena/article/202311/thumb/54844-525357-sample.jpg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42mm 2천30만원.

Jaeger LeCoultre

래커 처리한 그레이 그러데이션 컬러로 폴라리스의 시그너처 다이얼이 역동적으로 다가온다. 타키미터와 큼직한 크라운 푸, 셔 등 1960년대 다이빙 워치의 요소를 살리고,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을 추가해 직관적이면서도 완전히 새로워진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upload/arena/article/202311/thumb/54844-525353-sample.jpg

마스터 아쿠아 테라 쉐이드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8mm 8백만원대.

Omega

리넨이라 이름 붙인 담백한 샌드스톤 컬러의 다이얼 위로 깔끔한 화살촉 모양 인덱스와 핸즈, 날짜창을 더해 높은 가독성을 선사한다.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통과한 오메가 8800 칼리버는 탁월한 항자성과 정확성은 물론이고 55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upload/arena/article/202311/thumb/54844-525356-sample.jpg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38mm 4천7백47만원.

Audemars Piguet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에 화려한 보라색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첫인상부터 비범하다. 합리적인 33mm 케이스 크기로 성별에 구분 두지 않은 점도 과연 요즘 시계다운 세련된 면모. 여기에 가장 진화한 세대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5900을 탑재했다.

/upload/arena/article/202311/thumb/54844-525355-sample.jpg

파일럿 워치 마크 XX 40mm 7백30만원.

IWC

파일럿 워치의 대명사 마크 11의 후속 모델은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흑백의 단정한 대비를살 린 레이아웃에 12시 방향의 삼각형 야광 인덱스로 야간 가독성을 높이고 마크 시리즈의 개성을 강조했다.

/upload/arena/article/202311/thumb/54844-525354-sample.jpg

J12 워치 칼리버 12.1 38mm 2천2백60만원.

Chanel Watches

맑고 견고한 광채의 화이트 세라믹 워치에 옐로 골드 소재를 입힌 베벨 처리된 인덱스와 핸즈, 베젤과 크라운으로 완성했다. 간결하지만 입체적인 양감을 띠는 옐로 골드가 J12 워치 특유의 스포티함과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Assistant 김여름

2023년 11월호

MOST POPULAR

  • 1
    잘하는 기준
  • 2
    송중기가 짊어진 것
  • 3
    LINK TO IDENTITY
  • 4
    남자, 서른을 말하다
  • 5
    올여름 주구장창 신을 10만 원 이하의 플립플롭 브랜드 4

RELATED STORIES

  • FASHION

    LINK TO IDENTITY

    시계의 존재감을 완성하는 브레이슬릿.

  • FASHION

    SHOW YOUR SHOES

    깔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다양한 룩에 활용도가 높은 바바라 옴므 2024 S/S 컬렉션.

  • FASHION

    POINT OF VIEW

    헤리티지와 독창성을 고루 갖춘 해밀턴 신제품을 보는 10가지 관점.

  • FASHION

    Close To Me

    가까이 들여다본 디올 FALL 2024 컬렉션의 백과 스니커즈.

  • FASHION

    FOCUS ON

    매일이 지겹지 않을 새 시즌 스니커즈 들여다보기.

MORE FROM ARENA

  • INTERVIEW

    Football life : 고알레 대표 이호

    ‘가다’는 의미의 ‘Go’와 ‘전진하다’는 의미의 ‘Ale’가 합쳐져 ‘고알레’가 되었다. 고알레의 대표 이호는 축구 팁을 알려주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오프라인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한다. 곧 유소년 축구단과 아이들을 위한 취미반을 만들 계획이다. 프로 선수 은퇴 후 고알레를 성장시키기까지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적이 없단다. 목표는 미래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 LIFE

    채식주의자가 된 사장님

    평범한 유기농 베이커리가 채식주의자를 위한 베이커리 겸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다.

  • LIFE

    조용한 숲에 놓인 기하학적 구조물 A45

    다시 숲으로, 흙으로 돌아갈 계절이다. 작은 텃밭을 일궈도 좋고, 산을 관망해도, 강물의 윤슬을 보기만 해도 좋은 곳. 그곳에 작은 쉼터를 꾸린다. 집은 아니지만 집보다 안락한 곳. 오두막이든 농막이든 그 무엇이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작고 단단한 집이면 된다. 전 세계 숲속에 자리 잡은 작은 집들을 찾았다.

  • FASHION

    따뜻한 겨울 모자 5

    털북숭이 친구들과 똑 닮은 따뜻한 겨울 모자들.

  • INTERVIEW

    전설의 입담-진선유

    방송사들은 동계올림픽 중계로 바쁘다. 중계의 꽃인 해설위원을 섭외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 KBS는 동계올림픽의 전설들을 해설위원으로 모셨다. 스피드스케이팅에는 이상화와 이강석, 쇼트트랙에는 진선유와 이정수, 피겨스케이팅은 곽민정이 해설을 맡는다. KBS 해설위원들의 출정식을 <아레나>가 함께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