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송강, 섬세한 눈빛이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배우 송강의 절제된 우아함이 담긴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UpdatedOn September 22, 2023

3 / 10

 

배우 송강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와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송강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함께 진행되었다.

송강은 섬세한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로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새로운 향수 ‘자페라노(Zafferano)’의 감각적인 뉘앙스를 이끌어냈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흑백 커버와 스며드는 빛을 마주한 커버 컷 모두 자페라노의 블랙 보틀처럼 절제된 우아함을 뿜어냈다. 나른하고 서정적인 얼굴이다가도 돌연 날카로운 표정으로 변신하고, 다시금 소년 같은 미소를 짓는 천상 배우의 모습으로 여운이 짙은 인상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송강의 자연스럽고 농익은 비주얼이 다채로운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초록 뷰 맛집 카페 5
  • 2
    CUT&SEW
  • 3
    퇴근 후 한잔 서울 야장
  • 4
    올여름 주구장창 신을 10만 원 이하의 플립플롭 브랜드 4
  • 5
    가정의 달을 함께할 5월의 페스티벌 4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6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손석구

    강인한 매력이 돋보이는 손석구의 <아레나> 6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남자, 서른을 말하다

    남성복 브랜드 올젠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30년간 지켜온 오리지널리티와 가치에 대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이 말하는 ‘우리의 서른’에 대한 이야기.

  • INTERVIEW

    송중기가 짊어진 것

    송중기는 배우가 대단한 직업이 아니고 관객의 두 시간을 위한 땔감 정도라고 했다. 한 배우로서,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송중기와 나눈 이야기.

  • INTERVIEW

    해방으로부터

    11년 전 작품 속에서 해방을 외쳤던 이민기는 이제 알고 있다. 해방은 없음을. 그보다 중요한 건 평범하게 제 몫을 해내는 것임을.

  • INTERVIEW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국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을 만났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다. 하지만 그는 주먹의 크기보다 주먹을 휘두르는 명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산을 누비고 다니는 사람들 #1

    발목까지 차오른 눈과 혹한의 날씨. 설산은 경이롭지만 위험이 도사린다. 겨울만 되면 위험을 무릅쓰고 온 세상 산을 누비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혹독한 환경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

  • ARTICLE

    진화하는 닥터마틴

    서브컬처와 유스컬처의 상징적 아이템으로, 또 끊임없는 실험 정신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장착한 패션 아이템으로. 닥터마틴의 아이덴티티는 진화하고 있다.

  • LIFE

    플랫폼에서 독립하기

    콘텐츠를 한 플랫폼에만 올릴 수는 없다. 유튜브, 소셜미디어, 포털사이트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해야 겨우 조회수를 확보할 수 있다. 여러 플랫폼 운영은 창작자로 하여금 번아웃을 일으키며, 콘텐츠 질 하락, 나아가 운영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콘텐츠 제작자들의 고충을 품에 안고 플랫폼 탈출을 시도해봤다.

  • INTERVIEW

    숨길 수 없어요

    신혜선은 예쁘다. 예쁘기만 하다. 뭘 꾸미고 가리는 데엔 취미 없는 여자라서 더.

  • INTERVIEW

    VMD 이경미&정은아

    콘텐츠를 다루지 않는 분야가 없다. 조금 과장하자면 그렇다. 콘텐츠는 더 이상 매체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케터들은 반 발 빠른 트렌디한 콘텐츠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목을 끄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걸까. 브랜드, 광고, 공간, 데이터를 다루는 마케터들에게 물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