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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쌓아 올린 겨울 아이템
두텁게 겹쳐 입은 옷, 크고 작은 가방은 한 손에 들고, 벨트는 두 개씩. 겹겹이 쌓아 올린 이 계절의 풍성한 레이어링.
UpdatedOn November 11, 2022
겹겹이 쌓아 올린 겨울 아이템
두텁게 겹쳐 입은 옷, 크고 작은 가방은 한 손에 들고, 벨트는 두 개씩. 겹겹이 쌓아 올린 이 계절의 풍성한 레이어링.
UpdatedOn November 11, 2022
FASHION
FOCUS ON
매일이 지겹지 않을 새 시즌 스니커즈 들여다보기.
FASHION
THE NEW, NERDY
갖가지 니트와 안경으로 완성한 새로운 너디 보이.
FASHION
올여름 주구장창 신을 10만 원 이하의 플립플롭 브랜드 4
자고로 플립플롭은 다다익선인 법이다.
FASHION
Intensive Bomb
메마른 표정에 대범하게 얹은 순백의 고밀도 크림.
FASHION
CUT&SEW
제멋대로 자르고 붙인 여섯 가지 티셔츠.
INTERVIEW
양양에서 요한까지, 김요한 미리보기
REPORTS
영원히 영원히, 김윤아
밴드의 프런트맨으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김윤아는 20년째 프런트맨의 삶을 살고 있다. 자생적으로 발생해 오래도록 활동한 밴드의 프런트맨 중 그녀는 유일무이한 여성이다. 편견이 있지 않았는지 묻고 싶었다. 어떻게 싸워왔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이런 질문이 무용한 것 같았다. 그녀는 할 수 있는 걸 해왔을 뿐이라고, 다 운이었다고 말했으니까.
LIFE
HOW COME?
8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LIFE
나의 2023
“앞으로 어떨 것 같아?” “올해 뭐 재미있는 거 있어?” 연말연시에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인사처럼 서로에게 이런 질문을 건넨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분야에선 전문가이지만 다른 분야의 문외한,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각자의 답은 알고 있으니 우리는 그 답을 모으고 싶었다. 금융, 건축, 유통, 자동차, 출판, 음악, 스페셜티 커피, 일본 라멘까지, 자신의 분야가 확실한 서울의 직업인들에게 2023년 자신의 세계에서 일어날 일들을 물었다. 모두 상상 이상의 답을 들려주었다.
REPORTS
시선들
사진은 사회를 들여다보는 만화경이다. 활자가 없는 사회학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사진으로 사유하고, 철학할 수 있다. 지금 펼쳐보고 싶은, 현실을 포착하는 다큐적 서사가 넉넉히 밴 사진집을 골랐다. 말없이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