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Overtime Worker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굴러간 하루를 보내고 겨우 시계를 보니 오늘도 역시 이 시간.

UpdatedOn November 10, 2022

/upload/arena/article/202211/thumb/52372-501981-sample.jpg

블랙 재킷·화이트 셔츠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3시 방향에 날짜창이 자리한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40MM 7백만원대 까르띠에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1/thumb/52372-501980-sample.jpg

까레라 컬렉션의 정직한 스포츠 정신과 코드를 계승하되 로고와 H형 링크의 스틸 브레이슬릿 같은 새로움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데이트 41MM 4백32만원 태그호이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1/thumb/52372-501979-sample.jpg

다이얼 바깥쪽의 기요셰 장식과 선레이 패턴, 핸즈를 둘러싼 원형 레일웨이 미닛 트랙까지 밝게 비춘 태양빛을 구현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캘린더 1천9백90만원 예거 르쿨트르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1/thumb/52372-501984-sample.jpg

코듀로이 재킷 3백90만원대·베스트 70만원대·하늘색 셔츠 50만원대·타이 가격미정 모두 랄프 로렌 퍼플 라벨엑, 스퍼트 락카 블랙 만년필 28만원 워터맨, 1930년대에 소개된 오리지널 모델의 단정하게 균형 잡힌 다이얼 디자인을 간직한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3MM 1천6백70만원 IWC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1/thumb/52372-501983-sample.jpg

스트라이프 재킷 4백72만원·감색 니트 톱 1백59만원 모두 제냐, 손에 쥔 안경 41만9천원 레이밴 by 에실로룩소티카,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 시그너처 엘 프리메로 트라이 컬러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해 스포티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한 크로노그래프의 격식을 보여주는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41MM 1천6백62만원 제니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2211/thumb/52372-501982-sample.jpg

오묘한 18캐럿 문샤인™ 골드 소재와 태양광 패턴 녹색 PVD 다이얼이 우아하게 어울리는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MM 4천5백만원대 오메가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Model 유현준
Assistant 전지예

2022년 11월호

MOST POPULAR

  • 1
    THE NEW, NERDY
  • 2
    <아레나> 6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손석구
  • 3
    Classic Finishing
  • 4
    등산 후 가기 좋은 몸보신 맛집 4
  • 5
    Green and Green

RELATED STORIES

  • FASHION

    Enfant Terrible

    조각나고 부서진 동심을 품은 어른이들의 하루.

  • FASHION

    A little Madness in the Spring

    여러 감정을 흘려보내는 봄의 절정, 계절의 파편을 지닌 남자와 옷.

  • FASHION

    Hey, Baby girl!

    이토록 화창하고 매력적인 일상.

  • FASHION

    명작의 조건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는 내일의 고전이 될 수 있을까?

  • FASHION

    BE READY!

    다가올 여름을 위해 몸을 만들 시간.

MORE FROM ARENA

  • LIFE

    정통 픽업트럭에 대한 우려와 기대

  • LIFE

    이 여름이 가기 전, 신상 숙소 4

    언제나 아쉬운 여름을 마지막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로 오픈한 숙소를 모아봤다.

  • REPORTS

    2016 올해의 기예

    센트럴파크에 출몰한 피카추와 홍채 인식 기능부터 빵! 터지는 노트와 모듈형 스마트폰 등. 2016년 IT 시장은 다채로운 기능으로 다사다난했다. 그중 기발한 기능 10개와 끔찍한 기능 10개를 꼽았다. ※ 5명의 IT 칼럼니스트가 각자 5개씩 추천하였으며, 각각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했다.

  • LIFE

    트럼프 대 바이든, 차악은?

  • REPORTS

    TECH - 애플이 쓴 역사

    2007년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을 재발명했다며 아이폰을 들고 나왔다. 애플 팬들은 변함없이 열광했지만 다른 이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블랙베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야 만들었냐며 비웃었고, 휴대폰 제조사들은 외면했다. 그러나 순식간에 대다수 휴대용 기기는 멸망했고, 테크 산업은 크게 바뀌었다. 이제 MP3 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녹음기, 내비게이션, 휴대용 게임기,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는 찾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 테크 기기는 제품을 뜻하는 게 아니라 아이콘, 즉 앱으로 존재하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모든 기기로 변신이 가능한 인터넷 단말기 하나만을 가지고 다니는 세상을 맞게 됐다. 지난 10년은 애플이 지나치게 많은 역사를 써왔다. 분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