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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차오른다

작열하는 태양을 가장 ‘쿨’하게 수비해줄 3가지 스타일의 모자.

UpdatedOn June 10, 2016

Bucket Hat

360도 둘러싼 챙이 이토록 ‘힙’스러운 버킷 해트.

브랜드 로고를 수놓은 핑크 스웨트 셔츠 12만5천원 스투시 제품.  

  • Stussy

    야자수와 레터링의 강렬한 붉은 띠 장식과 메시 소재 크라운이 보기만 해도 여름이다. 5만5천원.

  • Infielder Design

    독수리, 알파벳 자수와 옅은 색상의 조화가 캐주얼하다. 5만5천원 맨하탄스 판매.

  • Cape Heights

    팜트리, 파도 등 여름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패턴이 한껏 화려하다. 5만9천원.

  • Levi’s

    심플한 샴브레이 소재와 강렬한 패턴의 안감 양면 모두 활용 가능한 모자다. 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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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렬한 레오퍼드 패턴의 버킷 해트 6만6천원 인필더 디자인 by 배럴즈 제품.
2. 끈이 달린 데님 소재 버킷 해트 가격미정 알렉스 밀 by 케비넷스 제품.
3. 브랜드 자수가 들어간 베이지색 버킷 해트 4만9천원 디스이즈네버댓 제품.
4. 단색과 패턴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버킷 해트 3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Cap

가장 쉽고 친근하지만 이토록 변화무쌍한 캡.

숫자를 귀여운 서체로 그려 넣은 칠부 소매 티셔츠 4만2천원 디스이즈네버댓 제품.

  • Pizza Skateboards

    타 브랜드의 로고를 피자 자수로 패러디한 유머러스함이 돋보인다. 4만5천원 하이드앤드라이드 판매.

  • Customellow

    보들보들한 테리 촉감과 하늘색 자수 조합이 그야말로 해변의 모자다. 6만8천원.

  • Louis Vuitton

    2017년 루이 비통 아메리카스 컵의 공식 로고를 더한 나일론 소재 모자로 어떤 스포츠 활동에도 잘 어울린다. 51만5천원.

  • MLB

    뉴욕 양키스 자수가 놓여 있는 베이스볼 캡으로 래글런 티셔츠와 캐주얼하게 매치해보도록. 4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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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이터에게서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럽게 워싱되는 데님 캡 2만9천원 리바이스 제품.
2. 신축성 좋은 스트레치 원단의 캡 모자 4만5천원 파타고니아 제품.
3. 빈티지한 워싱이 가미된 터키 색상의 캡 5만5천원 스투시 제품.
4. 자유자재로 구부려 조절할 수 있는 카키색 캡 6만원 인필더 디자인 by 아이엠샵 제품.
 

Panama Hat

살랑살랑 바람이 틈새로 밀려오는 완벽한 여름 모자 파나마 해트.

잔잔한 체크무늬의 시어서커 재킷 13만5천원 엔지니어드 가먼츠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부드러운 면 소재 피케 셔츠 16만8천원 프레드 페리×나이젤 카본 컬렉션 제품.

  • Bailey Hat

    3가지 배색 짜임의 좁은 챙과 움푹 파인 크라운이 클래식하면서 꽤 귀엽다. 10만6천원 샌프란시스코 마켓 판매.

  • Ecua-Andino

    100% 수작업으로 촘촘히 짠 파나마 해트로 정석적인 디자인에서 정중함이 묻어난다. 9만8천원 배럴즈 판매.

  • 8 Seconds

    파나마 해트로는 드문 검은색으로 클래식은 물론 캐주얼한 차림새에도 편안하게 함께하기 좋다. 1만9천9백원.

  • Cableami

    모자 중앙을 가로지는 붉은색, 청색의 도트 짜임과 높은 크라운의 실루엣이 이국적이다. 21만8천원 케비넷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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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웨이드 소재 리본으로 장식한 파나마 해트 24만7천원 S.E.H 켈리 by 아이엠샵 제품.
2. 검은색 띠가 점잖은 파나마 해트 1만7천원 H&M 제품.
3. 티어 드롭 크라운 형태의 파나마 해트 9만6천원 베일리햇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4. 내부에 부드러운 소가죽을 더해 착용감을 높인 파나마 해트 19만9천원 라디알 by 하이드앤드라이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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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GUEST EDITOR 김재경
MODEL 레오
PHOTOGRAPHY 박원태

2016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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