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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3주년, <우먼센스> 그때 그 특종 BEST 10

<우먼센스>의 특종은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다. 늘 화제의 중심이 됐던 본지의 특종 10가지를 모았다.

On August 02, 2021

  • 1988
    가수 조용필 아내 박지숙 독점 인터뷰

    조용필의 첫 번째 아내 박지숙 씨와 독점 인터뷰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박 씨는 '그의 빛나는 갈채 뒤에서 나는 버려진 여자였다'는 타이틀 아래 동경의 대상 조용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또 조용필은 <우먼센스>와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1988
    장은영 아나운서 독점 인터뷰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 염문설에 휩싸인 장은영 아나운서와 세 차례에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장은영은 최원석 회장과 둘러싼 7가지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 2000
    로비스트 린다 김, 논현동 집에서 단독 인터뷰

    그해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과 논현동 자택에서 여성지로서 최초로 인터뷰를 했다. 그녀는 재벌과 권력자들과의 사랑 등 드라마틱한 라이프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 2004
    이혼 10개월 만에 포착된 배우 고현정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던 고현정. 결혼 생활 내내 '불화설' '별거설'에 시달리다 끝내 이혼했는데, 이혼 후 10개월 만에 <우먼센스>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고현정은 연예계 복귀설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이듬해인 2005년 SBS 드라마 <봄날>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 2008
    은둔 20년 톱 탤런트 차화연 컴백

    결혼 후 20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아온 차화연이 컴백 첫 인터뷰를 <우먼센스>와 했다. 은퇴 당시 "컴백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던 그녀가 왜 컴백을 결심했는지 밝혀 화제를 모았다.

  • 2011
    배우 이지아 엄마 단독 인터뷰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이혼 소식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결혼보다 이혼 소식을 먼저 전한 것도 화제였지만 당시 이지아가 배우 정우성과 공식 열애 중이었기에 세상은 더 떠들썩할 수밖에 없었다. <우먼센스>는 노래 강사로 알려진 이지아의 엄마를 만났다. 큰 키에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해 한눈에 '이지아 엄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모녀는 쏙 닮았다고.

  • 2012
    그룹 '원더걸스' 선예 결혼

    아이돌 가수로서 너무 이른 나이인 23살에 올리는 결혼이라 모두가 놀랐다. <우먼센스>는 부모를 대신해 선예를 돌본 큰아버지와 할머니를 인터뷰했고, 그녀가 선교사 남자친구와 곧 결혼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듬해 1월, 선예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 2016
    영화감독 홍상수 아내 단독 인터뷰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사이입니다"라며 불륜 관계임을 인정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우먼센스>는 홍상수 감독의 아내 조 씨를 만나 심경을 들었다. 그녀는 남편의 불륜을 안 직후 일어난 일을 담담하게 전했고, "억장이 무너져 하루에도 열댓 번 심장을 칩니다. 저는 부부관계를 떠나 남편의 오랜 팬이에요. 그런 남편을 왜 그녀에게 보내야 하는 건가요? 남편이 돌아올 거라 믿고 있고, 그때까지 기다릴 겁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2016
    배우 원빈·이나영 007 출산

    국내 비주얼 원톱 부부인 원빈과 이나영이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는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원빈의 부모 집 '루트 하우스' 인근에서 일주일가량 머물며 원빈의 가족을 만났다. 아내 이나영을 대신해 분유를 타는 원빈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 2019
    졸혼' 작가 이외수 아내 단독 인터뷰

    이외수 작가와 졸혼을 결심한 전영자 씨를 만나 44년간의 결혼 생활에 대해 들었다. 이외수 작가의 아내이자 엄마이자 매니저였던 전영자 씨는 결혼을 결심했던 순간, 남편에게 내연녀와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심경을 전했다. 그리고 그녀는 이외수의 아내가 아닌 전영자로 살아가고 싶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CREDIT INFO

에디터
김지은
사진
서울문화사 DB
2021년 08월호

2021년 08월호

에디터
김지은
사진
서울문화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