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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K-QUEEN PORTRAIT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16 K-QUEEN’ 본선 진출자 20인을 만났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로서 앞으로 더욱 아름다울 그녀들은 이미 세상의 중심에 설 준비를 마쳤다.

On October 11, 2016

 

1 20대 때보다 40대인 지금, 제 인생에서 비로소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본선을 준비하는 내내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김민정·45세
2 오늘 화보 촬영 덕분에 결혼 전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K-QUEEN은 그동안 숨어 있던 나를 발견하게 해준 것 같아요. 신지현·37세
3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제가 있어야 할 위치에서 제 몫을 다할 때 주인공이 되죠. 오늘 새로운 주인공인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어 기쁘네요. 안현진·37세

 

 

1 예쁜 의상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까지 오로지 저만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박은희·40세
2 늘 제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해요. 어느 누구의 엄마, 어느 누구의 아내이기 이전에 ‘나’라는 사람은 하나뿐이잖아요. 오늘은 정말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에요. 이상희·41세
3 무엇인가 성취하고 그것에서 오는 기쁨과 만족감을 느낄 때 자신이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된 것 아닐까요? 강보경·38세

 

 

1 웨딩 촬영 이후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이라 너무 긴장했는데 오늘만큼은 제가 주인공이 된 것 같아 설레네요. 전다영·40세
2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K-QUEEN 본선 진출자로 이름이 오르고, 본선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를 위한 자리가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 이슬·37세
3 K-QUEEN 본선을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해요. 제 인생에서 온전히 처음으로 주인공이 된 느낌이에요. 유지영·37세
4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때가 바로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고요. 나은미·41세

 

 


1 늘 무대 위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었어요. K-QUEEN 무대에 설 수 있어 비로소 꿈을 실현한 셈이에요. 정말 기뻐요. 황지원·42세 
2 여자는 웃을 때 가장 빛나 보인다고 하잖아요. 몸도 마음도 진정한 행복을 느낄 때 짓는 미소를 K-QUEEN 본선 대회에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고경희·38세
3 오늘 촬영이 너무 떨리고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설레고 신났어요. K-QUEEN이 되면 좀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변은영·37세

 

 

1 무대 위에서 집중하는 모습을 늘 꿈꿨어요. 앞으로 많은 잠재력을 끌어내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두근거리네요. 김희원·40세
2 이런 촬영이 10년 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할 거예요. 조명 아래에서 시선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는 일은 어렵지만 그 순간만큼은 나 자신이 주인공이잖아요. 김민경·40세
3 슈퍼탤런트 공채에 선발되고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이런 촬영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조명을 받으며 촬영한다는 건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 일이에요. 김시연·42세

 

 

1 늘 새로운 일에 몰두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가장 매력 있죠. 이번 K-QUEEN 본선 대회에서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을 계획입니다. 황은정·38세
2 처음 찍는 화보 촬영이라 어색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할 거예요. 이유리·37세
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컬러의 의상과 콘셉트로 촬영하게 돼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이 ‘운’이 본선 대회까지 이어지면 좋겠네요. 도전 정신을 끝까지 발휘해볼 생각입니다. 김효진·36세
4 여자는 무언가 열심히 집중하고 몰두할 때 가장 빛나 보이는 것 같아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요. 자신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다할 때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그건 저 역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김태영·37세

CREDIT INFO

기획
오현민 기자
사진
박충열
헤어
레미·철형(위드뷰티살롱 청담), 한오(더 쎄컨)
메이크업
황정은·노혜민(위드뷰티살롱 청담), 주정하(더 쎄컨)
스타일링
박만현, 김미현
제품협찬
보스 우먼(02-515-4088), 에스카다(02-3442-5760), 지컷(02-6979-1450), 커밍스텝(02-6905-3801), 세컨플로어 (1544-3996), 에이치커넥트(02-2109-3440), 에센셜(02-3438-6287), 레이첼 콕스(02-6215-0070), 보브(02-3440-4544), 아이잗 컬렉션(02-540-4723), 레니본(070-4185-2913),구호(02-540-4723), 라이 (02-553-3314), 루키버드(070-4801-1977), 나무하나(070-4714-6480), 지니킴(02-516-0100), 필그림(080-858-4500), 스타일러스(1800-6020), 폴리폴리(02-6715-8934), 러브캣 비쥬(02-516-0579), 토이킷(070-8624-0687), 젤라시(010-4042-1168), 쥬얼카운티(070-4112-1479), 드라마홀릭(070-4231-7988), 뎁(02-2205-4715).
2016년 10월호

2016년 10월호

기획
오현민 기자
사진
박충열
헤어
레미·철형(위드뷰티살롱 청담), 한오(더 쎄컨)
메이크업
황정은·노혜민(위드뷰티살롱 청담), 주정하(더 쎄컨)
스타일링
박만현,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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